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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윈글라스, 세계 최초 대면적 건축용 멸균유리 닥터글라스(Dr. Glas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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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 유리(Sterilization Glass)에 윈글라스의 나노 코팅기술 접목 

 

 

 

국내외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99.9% 멸균시킨다는 성적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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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윈글라스(대표이사 이외영)가 세계 최초로 대면적 건축용 멸균유리 ‘닥터글라스(Dr. Glass)’개발에 성공하여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항균유리가 개발돼 터치스크린이나 병원 등 일부 시설에서는 사용했지만 건축용으로 쓰이는 대형 멸균유리로는 닥터글라스가 세계서 유일하다.

닥터글라스는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을 억제하고 99.9% 멸균시키는 멸균 유리(Sterilization Glass)에 윈글라스가 보유한 나노 코팅기술을 접목해 탄생했다. 윈글라스는 대면적 나노코팅기술(특허 제10-1544358호)과 NeT인증(환경부 제497호)을 받은 소재 배합기술(특허 제10-1261204호)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미(美) FDA에서 인정한 천연 항생제인 은(Ag)을 나노 크기로 분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은은 지구상의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650여가지 세균을 6분만에 모두 없애는 동시에 내성이 전혀 없는 소재로 FDA로부터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를 가로 3.1m, 세로 2.5m 크기 투명유리에 코팅하면 멸균 기능을 가지면서도 유리의 투명함을 그대로 유지한 닥터글라스가 만들어진다. 닥터글라스의 크기는 7.4㎡에 달한다.

닥터글라스의 항균 성능은 국내외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국제 인증기관인 SGS와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 시험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멸균시킨다는 성적서를 받았다. 또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물론 검은누룩곰팡이, 푸른곰팡이, 토양사상균, 청색곰팡이, 흑효모 균을 99.9% 멸균시킨다는 성적서를 확보했다.

윈글라스는 닥터글라스가 건축용 창유리와 실내 칸막이는 물론 다중이용시설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공용공간 내 비말 확산을 막기 위해 가림막(Sneeze Guard) 수요가 느는 가운데 멸균 기능이 있는 닥터글라스로 설치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싱가폴, 미국, 스웨덴의 음압병동에 적용됐으며 다중이용시설과 병원, 분양 아파트의 옵션 사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종합건설사와 대형 창호회사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현장 적용을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여름철 본격적인 에어컨 가동을 앞두고 창문 개폐에 대한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창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면 냉방 효율이 떨어져 전기요금 부담이 커진다. 이 때 닥터글라스를 사용하면 창을 덜 열어도 창문전체에 달라붙은 실내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가 멸균되기 때문에, 창을 열지 않고 에어컨을 틀어도 멸균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영 윈글라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미세먼지, 실내 공기 중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창에 필수로 적용하고 공중 위생을 위해 음식물 진열장 등에 의무 사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닥터글라스가 코로나 19 진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라며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회사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6959.0004 www.winglass.co.kr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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