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드지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판매사업 진행

 

프리미엄 인테리어도어 및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인 (주)위드지스(대표이사 김광호)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제작·판매는 물론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판매 사업까지 진행하면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독일의 G-U와 중국의 'HOPO'등의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검증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알루미늄 중문사업을 시작하면서 설립된 (주)위드지스는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중문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후 중문 영업을 하는 과정에서 고객사로부터 여러 차례 시스템창호를 개발해 줄 것에 대한 의뢰를 받으면서 2018년 말에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high end window’ 라는 슬로건 하에 한 단계 발전된 창호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창호를 개발하여 건축사무소를 위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하반기에는 하드웨어 판매사업까지 병행하고 있다.

(주)위드지스의 김광호 대표는 “시스템창호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장에 참여해 보니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장이 유럽창호선진국 뿐만 아니라, 중국보다도 낙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국제 창호박람회를 다니며 선진 창호 기술을 학습하였고, 신뢰할 만한 거래처를 발굴하였다”며 “위드지스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의 저변을 넓히고 함께 성장해 나아갈 파트너를 찾아 기술을 공유하고자 ‘시스템창호하드웨어 판매 사업’을 함께 진행시켰다”고 전했다.

 

하드웨어부터 자재까지 토털 솔루션 제공

(주)위드지스는 단순히 하드웨어 판매뿐만 아니라 창호조립을 위한 피팅 자재와 하드웨어가 젹용 되는 알루미늄 프로파일, 폴리아미드 단열바와 가스켓 등 시스템창호에 적용되는 모든 자재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하고 있는 하드웨어는 독일의 G-U와 독일의 경첩제조사인 SIMONSWERK, 중국의 창호 하드웨어 최대 기업인 HOPO, 포르투갈의 건축하드웨어 전문 제조기업인 JNF, 독일의 보안 솔루션 업체인 CES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스페인의 C社, 벨기에의 S社, 이태리의 M社, 중국의 C社 등과 기술협력을 통해 우수한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위드지스는 판매하고 있는 하드웨어와 프로파일, 단열재 등을 통해 직접 시스템창호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요구하는 하드웨어와 자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광호 대표는 “위드지스는 고객이 요구하는 하드웨어와 자재 공급은 물론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을 돕고 있다. 알루미늄시스템 창호에 관심은 있지만 기술의 접근 경로를 모르는 업체나 알루미늄중문 제조업체, PVC 시스템창호 제조업체 등 가능성 있는 고객사를 만나 알루미늄시스템창호를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시장 일산으로 이전 오픈

지난해 1월 서울 논현동에 시스템창호 전시장을 오픈했던 (주)위드지스는 지난 10월 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로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
이전한 전시장에는 (주)위드지스가 생산하고 있는 알루미늄 단열 시스템창호 전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장에 전시된 (주)위드지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살펴보면 L/S타입의 WS189 모델과 T/T타입의 WT77모델이 눈에 띈다.
이들 제품은 열관류율이 각각 1.2W/㎡K, 0.9W/㎡K로 우수한 단열성능은 물론 기밀성능 1등급을 자랑한다. WS189 모델은 슬라이딩 창짝 기준 허용하중 400kg의 하드웨어를 적용해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부드러운 구름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주)위드지스의 시스템창호는 유럽의 선진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으로 hardware/ thermal insulation 등에서 최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하고 수직자동화 라인도장으로 균일하고 내후성이 우수한 도장 품질을 구현했다.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WS189(6500mmx2450mm) 모델은 창호의 중앙부의 두께가 54mm로 일반적인 시스템창호와 비교해 절반의 두께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매우 미려하다.

특히 (주)위드지스는 WS189(LS), WT77(TT), WD86(DOOR)의 핸들을 통일된 컨셉으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다양한 핸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고정밀의 설계와 엄격한 생산관리로 개방감이 우수한 슬림한 창호 프레임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