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플러스(주), 건설현장에 필요한 야외용 ‘윈바이러스 항균방역터널’개발

 

코로나 시국을 맞아 모든 장소와 업종을 불문하고 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감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비철거 개보수창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현대플러스(대표 우상진)는 건설현장에서 효과적인 방역이 가능한 ‘윈바이러스 항균방역터널’을 개발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 창호교체현장에 적용            

창호 시공을 비롯한 많은 건설현장은 현장 특성상 열악한 환경에서 방역이 이루어지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아 감염으로부터 취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현장은 관리자가 다수의 작업자를 직접 체온을 측정하여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마스크도 관리자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접촉감염 우려가 있으며, 매일 출근 일지 작성시에도 필기구를 동시에 사용하고, 동시에 작성시 밀접 접촉으로 감염우려가 있었다. 

또한 위치별로 비치된 소독제의 공동사용으로 훼손 우려가 있으며 비치장소와 작업 위치가 원거리일 경우 사용도가 낮아지는 일이 발생했다.
현대플러스(주)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윈바이러스 항균방역터널’을 개발했으며 한국토지주택(LH)공사의 부산아파트 창호 교체공사현장에 적용하여 호평을 받았다.

건설현장 외 야외 행사장, 공원, 교회 입구 등 사용 가능      

‘윈바이러스 항균방역터널’(이하 방역터널)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과정을 관리자 없이 비대면으로 스스로 시행이 가능하면서도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밀접 접촉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데 있다. 
방역터널에 사용되는 체온계는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로 3초 만에 체온 측정과 동시에 출입인원의 관리가 가능하여 출근일지를 작성해야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어 작업자의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방역터널에는 체온 체크와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온도계뿐만 아니라 상체와 하체(안전화 포함)의 살균이 가능한 플라즈마, 자외선 살균소독기가 있으며, 터널 내에 상시 공기 소독과 살균 방역이 되게 하였다.

또한, 안전모와 작업 장갑, 작업소품까지 소독할 수 있는 플라즈마 소독함을 갖추고 있으며,  소독제도 손으로 누르는 손소독제가 아닌 비접촉 페달형 손소독제를 비치해 놓았다.

방역터널은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여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공원 및 동·식물원, 교회, 사찰 입구 등 다양한 야외 현장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방역터널은 천막과 컨테이너 형태 2가지가 있으며, 짧은 기간 설치할 경우 이동과 설치, 해체가 간편한 천막형으로, 오랜 기간 설치해야하는 대형 건설현장의 경우 반영구적 형태인 컨테이너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그린리뉴얼(주) 항균사업부 ‘윈바이러스’ 항균제품 판매

지난해 현대플러스(주)는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인 그린리뉴얼(주)를 인수했으며, 올해 (주)미래나노생활과 MOU협약을 맺으면서 그린리뉴얼(주) 항균사업부를 설립했고, 윈바이러스(WIN VIRUS) 항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하고 있는 항균제품으로는 KCL에서 인증을 받은 항균리커버와 항균커버, 항균시트가 있으며, 손소독제, 살균소독 스프레이, 위생장갑 등 인증서와 특허기술을 획득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유투브에 ‘윈바이러스 항균방역터널’을 검색하면 시행영상이 볼 수 있다.

취재협조_현대플러스(주)  (02-446-6666)    www.윈바이러스.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