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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에프·씨/용접방식의 변화를 통해 가스복층유리 품질 상승

사이버건축박람회 0 5,589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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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용접간봉 앞면(배면)용접 제품 공급

경기도 시흥시 및 충북 음성에 위치하고 있는 복층유리용 부자재 전문 공급업체인 (주)과림에프·씨(대표 김정기)가 최근 용접간봉의 용접부분을 앞면(배면) 용접으로 가공한 제품을 공급하여 가스복층유리 제작시 가스가 세어 나갈 수 있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용접간봉 제품의 공급을 개시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용접간봉 제품은 기존의 뒷면(복층유리 외부 방향)의 용접방식에서 앞면(배면, 복층유리 안쪽방향) 방식의 제품 출시로 가스주입단열유리에 가스가 새어 나갈 수 있는 부분을 원천 차단하게 됐다.

이 회사 김정기 대표는 “기존 용접방식의 용접부위도 가스가 새어나오지 않는다. 제대로 된 품질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으며 검수를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가스가 빠지는 일은 없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용접부위의 불량으로 가스가 새어 나갈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 조차 없애주는 개념으로 용접부위를 변경한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특히 앞면(배면) 용접은 용접된 부위가 더 강하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앞면 용접 제품은 6mm, 12mm, 14mm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모든 두께의 제품에 생산이 가능하도록 확대하고 있다. 특히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용접 방식을 변경한 제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닌 기존 제품도 생산하여 2가지 구색을 다 갖추고 가는 것이 과림의 경쟁력이다.

기존 방식의 제품도 소비자들에게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전체 생산라인의 방식을 바꾸기 보다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욱 쌓기 위한 조치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방식의 제품을 과림에서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변경된 용접방식을 통한 제품 공급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용접부위만 변경을 준 것이 아닌 가공시 불순물 제가 설비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제품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설비에 대한 투자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생산시스템과 적정 가동율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 증설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과림에서는 용접간봉 제작시에 엄격한 품질에 대한 기준을 확립하고 있다. 두께를 너무 얇게 했을 시에는 제품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두께 0.3이상은 항시 유지하고 있다. 김정기 대표는 “용접간봉 두께 0.2대 제품은 복층유리 프레스시 뜨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한 프레스시에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최근 가스복층유리의 생산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사는 가스위주의 간봉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과림만의 디자인을 추가하여 품질 경쟁에 우위에 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과림에서는 새롭게 고품질의 콜크패드(4T) 제품 공급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도매유통도 확대하여 판매망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문의 : 043.882.3735

 

출처: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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