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프로젝트, 완성도 높인 ‘무동력 반자동 댐퍼’출시

안전댐퍼와 컴펙트 힌지까지 중문 하드웨어 토탈 솔루션 공급  

창호용 하드웨어 및 폴딩도어, 중문 개발 컨설팅 전문기업 노마드프로젝트(대표 황정연)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기술의 ‘무동력 반자동 댐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마드프로젝트에서 새롭게 개발.출시한 ‘무동력 반자동 댐퍼’는 기존 반자동 하드웨어 제품의 내구성 문제를 개선시키면서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3연동도어와 원슬라이딩도어 등 기존 슬라이딩 도어 프레임의 변경 없이 바로 적용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제품 개발 컨셉부터 설치 및 원활한 A/S 대응에 맞춰 개발됐으며 공압식 댐퍼를 적용해 문을 닫을 때 닫힘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손 끼임 방지에 효과적이다.   

신제품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 검증을 마쳤으며 제품에 품질을 인정받아 출시 후 바로 국내 유수의 중문업체에게 납품을 진행하기도 했다. 

무동력 반자동 댐퍼 출시와 관련 노마드프로젝트 관계자는 “중문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반자동 하드웨어를 적용한 중문에 대해 업계 및 소비자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무동력 반자동 댐퍼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제품을 출시한지 얼마 안됐지만 기존 도어의 변경 없이 바로 적용 가능한 장점으로 현재 다수의 업체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마드프로젝트는 이번 무동력 반자동 댐퍼 출시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안전댐퍼와 컴팩트 힌지까지 중문 하드웨어 브랜드 4G 시리즈(4G 무동력 반자동 댐퍼, 4G 안전댐퍼, 4G 컴팩트 힌지)를 완성하고 중문 하드웨어 토탈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노마드프로젝트의 안전댐퍼는 공압식으로 도어를 끌고 가는 완충 길이를 기존 80㎜에서 170㎜로 대폭 향상시켰으며 파손이 잦았던 후크 부분을 기존 플라스틱 사출로 마감했던 것을 스틸(Steel) 소재로 대체해 파손 문제를 개선시켰다.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도어 사이즈에도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중문 레일 상부에 쉽게 설치가 가능해 일반 소비자가 DIY로 설치할 수 있으며 A/S가 발생할 경우에도 소비자가 쉽게 댐퍼를 교체할 수 있다.

여닫이 도어에 적용되는 ‘컴팩트 힌지’는 슬림 프레임의 디자인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하드웨어로 미려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쉽게 설치 할 수 있어 중문 시공을 보다 용이하게 도와주며 시공시간을 감소시켜 준다. 한번 설치 후 도어의 회전축과 높이를 조절하여 여러 번 탈부착하지 않으며 도어의 처짐현상과 밀폐 조절이 가능하다.     

한편, 노마드프로젝트는 중문 및 폴딩도어와 창호 하드웨어 개발과 기획, 컨설팅에서 업무 역량을 확대시켜 단열 및 슬림 폴딩도어 개발/ 제작프로그램 제공/ 발주 및 관리 서식 제공/ 경첩, 손잡이 롤러 관련 하드웨어 제작 납품/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등 창호시장에서 업무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031.982.7016)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