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지식인 | 최신정보 | 내집잘짓기 | 최신공법 | 셀프집짓기건설사잡썰 | 라이프 Tip | 건설면허 Tip | 인터뷰 | 건설/건축하자제보 | 자재화물운송업체 | 중장비대여업체 | 건설폐기물처리업체 | 뉴스포커스 | 이달의 인물  | 신제품정보 | 기업탐방

화재 걱정 끝! 이젠 ‘노불우드’

한국목재신문 0 5,389
업체명
전화번호
02-848-6024
담당자
김수현 차장
휴대폰
010-0101-0101
홈페이지
http://www.woodkorea.co.kr
이메일
webmaster@woodkorea.co.kr


새로운 건축 트랜드 이끄는 신영목재

 

  
신영목재 김종환 대표(가운데)와 회사 관계자들

신영목재(대표 김종환)는 미래 건축산업과 조선분야의 새로운 트랜드인 방부·방염·준불연·난연목재 개발 성공을 통해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영목재의 노불우드는 No+불+Wood의 합성어로 목재에 친환경 난연수지를 주입해 불에 견디는 내화 성능을 높여 화재는 예방하고 목재의 장점인 향과 무늬, 습도조절 기능은 살렸다.
최근 잇따른 화재로 인해 대형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뉴스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건조한 날씨에 급속도로 번지는 화재는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더군다나 일반인들은 ‘목재는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제 더 이상 목재는 화재에 약하지 않고 다른 건축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목재는 한옥이나 중간 대각 구조재의 1년 테스트 이후 방재시험연구소로부터 시험도 마쳤다. 3,000×3,000×3M 중목을 60분 동안 1,000도에서 가열해 15톤의 하중으로 눌렀지만 형체의 70% 이상이 남았을 정도로 화재에도 강한 목재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조 전·후 치수 변화 감소 효과를 가진 노불우드는 시공 기간, 인력, 경비 대폭 절감, 목재의 천연적인 향 유지, 온·습도 조절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신영목재 김종환 대표는 “목재가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로 인해 목재의 사용을 고민하던 이들에겐 난연목재가 바로 그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신영목재는 어린이 방이나 주거공간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수종으로 벽에 간단히 피스 또는 양면테이프로 DIY 탈부착 할 수 있는 멀티판넬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김종환 대표는 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 회장으로도 재직중이며, 앞으로도 목재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63-464-9830)로 할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