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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SLIM Series ‘ESS 240 PS’ 출시

사이버건축박람회 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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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주)이건창호(대표 김재엽)가 프레임을 최소화해 조망권을 확대한 SLIM Series ‘ESS 240 P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급 주택과 타운하우스, 호텔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는 초슬림 창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건창호가 타사 동급 모델 대비 가장 슬림한 입면 디자인을 자랑하는 초슬림 파노라마 뷰 슬라이딩 창호 ‘ESS 240 PS’를 선보였다. 
‘ESS 240 PS’는 이건창호가 새롭게 론칭한 슬림 디자인 브랜드인 ‘SLIM Series’ 제품으로 기존 모델인 ‘ESS 190 LS’ 대비 입면 폭과 창과 창을 구분하는 수직 프레임인 멀리언(Mullion)이 각각 47%, 62%씩 슬림해져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조망권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프레임 매립 시공을 통해, 실내에서 창틀은 감추고 유리만 보이도록 설계할 수 있어 시야를 더욱 극대화한다. 
개폐 시 창 모서리 4면이 완전히 밀착·밀폐되는 고밀착 슬라이딩(Parallel Sliding, P/S) 작동방식으로 미세먼지나 황사 차단효과가 뛰어나며 빗물의 유입을 방지해 수밀성도 탁월하다. 견고한 내구성과 우수한 단열성도 특징이다. 독일산 고급 부자재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공압식 댐퍼를 적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또한 ‘SUPER 진공유리’를 옵션으로 적용하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열관류율 0.97W/㎡K)으로 냉난방비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자인과 단열,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슬림 창으로 고급 주택이나 리조트, 호텔, 갤러리 등 디자인과 뷰가 중시되는 건물에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SLIM Series 제품을 런칭하여 프리미엄급 슬림 창호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건창호, 디자인·단열성 모두 갖춘 SLIM Series 커튼월 2종 출시
커튼월과 인서트창 입면이 일체화된 ‘FWS 60 CV’,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국내 커튼월 창호 중 가장 슬림한 35mm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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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건창호가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SLIM Series 신제품인 커튼월 일체형 창 ‘FWS 60 CV’와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 2종을 출시했다. 
창호와 함께 건물의 외관을 구성하는 커튼월에도 슬림 열풍이 불고 있다. 이건창호는 이에 맞춰 뛰어난 성능을 만족하면서도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SLIM Series 커튼월 2종을 선보였다.
기존의 커튼월에 삽입되던 창은 두꺼운 입면 디자인이 적용돼 외부에서 볼 때 입면 두께가 불규칙하고 통일감이 없었다.  커튼월 일체형 창 ‘FWS 60 CV'는 커튼월과 개폐창의 입면이 동일한 제품으로, 외부에서 커튼월과 개폐창의 구분이 안될 정도의 일체감을 주어 건물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다. 고성능 가스켓 구조를 통해 높은 풍압을 버티거나 수밀성이 요구되는 공간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1등급 단열성능(열관류율 0.97W/㎡K)을 만족하여 성능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백화점이나 갤러리, 소형 아뜰리에 등 고급 건축물에 적용할 시 심플하고 세련된 건물 외관을 완성해준다.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는 국내 커튼월 제품 중 가장 슬림한 35mm 입면 폭을 가진 파노라마 디자인(Panorama Design, PD) 커튼월이다. 독일 Schuco사의 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해 최대 400kg의 유리하중을 지지할 수 있으며 슬림한 입면폭과 대면적의 유리를 결합하여 쾌적하고 넓은 조망권의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패시브하우스급 인증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열관류율 0.78W/㎡K)으로 냉·난방 절감 효과도 뛰어나 디자인과 성능이 모두 고려되는 고급 상업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갤러리, 백화점 등에 적합하다.
이건창호 제품은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두루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증명했는데, FWS 35 PD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7’ 금상 수상을, FWS 60 CV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6’ 금상, ‘Red dot 어워드 2017·best of best’를 수상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신제품 커튼월 2종은 슬림한 입면폭을 통해 심미적인 기능을 극대화함은 물론 성능도 최상급으로 끌어낸 고품격 제품이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 니즈 적용을 통해 슬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창호, 국내 최초 ‘차세대 진공유리’ 기술 개발로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주관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성공적 완수

2015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과제 선정 2년간 연구개발
2장 유리 사이에 진공층 형성, 260mm 콘크리트 벽체 수준의 단열, 차음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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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의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 초 에너지 절감형 진공단열 유리 기술’ 연구 과제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건창호는 2015년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연구사업에 선정돼 2년간 ‘차세대 진공유리’ 제품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진행해왔다. ‘초 에너지 절감형 진공단열 유리 기술’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기술과 공정개발을 했으며 올해 2월에는 차세대 진공유리의 대량공급이 가능한 고속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내·외부 열을 차단하는 신개념 유리인 ‘차세대 진공유리’는 260mm의 콘크리트 벽체와 맞먹는 수준의 단열 성능과 20년 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한 내구성으로 에너지 제로하우스를 실현시키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 단열 성능을 평가하는 지표인 열관류율이 0.36W/m²K으로 로이삼중유리보다 3배 이상 뛰어난 단열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유리 사이의 진공층이 전도?대류에 의한 소리 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외부로부터 실내 소음 수준을 38 데시벨(dB) 가량 저감하여 소음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
올해 2월에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600세대에 차세대 진공유리를 적용한 고단열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아파트 공사를 첫 수주하였으며,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서울 용산구 하이페리온 등 아파트 일부 세대와 타운하우스, 고급 단독주택 같은 주거용 건물과 알펜시아 리조트, 공공기관인 김천 한전 기술사옥 등에 ‘차세대 진공유리’를 적용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편, 이건창호는 B2C시장에서의 진공유리 보급확대를 위해 차세대 진공유리를 ‘이건 SUPER 진공유리’로 브랜딩하고, TV홈쇼핑을 통해 일반소비자에게 진공유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직영전시장 및 전국의 브랜드전시장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신산업창조 프로젝트의 ‘초 에너지 절감형 진공단열 유리 기술’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은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차세대 진공유리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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