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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임업,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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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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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58-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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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모, 빗각 등 다양한 유리 패턴 적용, 소비자 니즈 최대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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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는 도어의 일정 부분에 타공을 하여 반투명, 패턴 유리를 삽입한 도어로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예림에서 선보인 신제품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에는 기존 가로, 세로의 단순패턴을 벗어나 마름모, 빗각 등 다양한 유리 패턴을 적용하였다. 실내 전등을 확인할 수 있는 도어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로 타입의 타공 모양을 다양화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였다. 특히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에 적용되는 유리 사이즈를 최소 90mm로 줄여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에는 일반유리에 비해 충격에 강하고 파손 시 위험성이 적은 강화유리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UV인쇄방식의 크루타입과 모던블랙타입의 투명유리를 추가해 제품력을 강화시켰다.
예림관계자는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 연출을 선호하는 요즘 소비자의 트랜드를 반영해 매출 증가에 좋은 영향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자인과 소재를 더욱 다양화 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다”고 밝혔다.

먼저 출시한 ‘빈티지 도어’ 인테리어 업체 호응이어져   

이에앞서 지난 3월에 출시한 신제품 ‘빈티지 도어’에 대한 인테리어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빈티지 도어는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합판, 각재, 고재 등으로 조립한 Barn도어를 업계 최초 ABS도어 가공법을 적용한 것으로 ‘YA-900반(H)’와 ‘YA-901반(Z)’ 2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목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재현하였음은 물론 수분에 강한 ABS재질을 적용하여 시트지의 박리현상, 부패현상, 습기에 의한 뒤틀림 현상까지도 해결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매우 좋다는 인테리어 업체의 전언이다.
또한 이와 함께 출시된 빈티지 우드시트 ‘우드콘’ 4종과 ‘브러쉬’ 3종을 적용 시 빈티지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우드콘 타입은 나무 표면과 콘크리트의 거칠고 자연스러움이 특징인 시트로 4도 이상의 인쇄방식을 채택하여 기존 PVC 데코시트보다 높은 인쇄 퀄리티를 자랑한다. 브러쉬타입은 페인트로 브러쉬한 색상 아래로 목재의 옹이를 포함한 결이 은은하게 오버랩되는 패턴으로, 균일하지 않은 색감 자체에 자연스러움이 연출되는 시트이다.
또한 신규 출시한 노출형 행거레일에 빈티지 도어를 결합할 경우, 한층 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어 새로운 인테리어 및 공간활용 효과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빈티지 도어는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됐으며, 예림은 이 제품 출시를 통해 ABS 도어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력 강화와 차별화를 선도했다.

공간을 열어주는 슬림도어 ‘리안’도 미관 기능성 고려한 고객에게 큰 호응

슬림한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들이 인테리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예림의 슬림도어 ‘리안’이 기능과 미관을 고려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슬림도어 ‘리안’은 40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건축내장재 명가 예림임업이 오랜 기간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슬림한 알루미늄과 다양한 유리의 조합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파티션 역할을 통해 실용적으로 분리해준다.
리안은 얇고 강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 섬세하고 수려한 외관 등 탁월한 디자인성은 물론 내구성까지 함께 갖춘 슬라이딩 도어 제품이다. 습기에 약한 목재와는 달리 뒤틀림이나 변형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으며, 얇게 구현된 프레임의 탁 트인 개방감으로 인테리어의 효과가 극대화 된다.
또한 용도에 따라 간편하게 공간을 나눌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침실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따로 만들 수 있고 거실 구석 자투리 공간엔 잡동사니를 정리,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실로 만들 수 있다. 주방과 거실처럼 경계가 모호한 장소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 할 수 있도록 각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고 개방하여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예림은 지난 상반기에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기념 무료 시공 이벤트를 실시하여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림 관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인 심플 인테리어를 반영한 슬림도어 ‘리안’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반적으로 중문에 많이 쓰이는 예림의 주력제품 가운데 3연동 도어는 개인의 취향과 설치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목재나 알루미늄의 선택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한 100여 가지의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 유리 조합으로 나만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예림은 매년 신규 컬러와 디자인 유리 출시를 통한 제품군 강화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헤링본 패턴의 단조유리, 포인트 유리를 활용한 베벨드 디자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유리와, 페인트 브러쉬 느낌의 디테일한 색감이 포인트인 빈티지 스타일의 신규 컬러를 추가해 중문 디자인의 선택 폭을 넓혀 앞으로도 어떠한 변화로 도어업계를 선도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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