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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알미늄(주)는 수도권 시장에서의 아이비샤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서울중부영업소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지원 과장은 “현재 수도권 물류센터를 겸하고 있는 서울중부영업소는 면적이 작아 물류적재에 한계를 갖고 있다. 내년 하반기 경기도 광주의 산업단지로 확장이전 할 새로운 물류센터는 약 6,500여평 규모로 알루미늄 창호는 물론 PVC창호와 발포문틀까지 물류적재와 배송 시스템이 한 층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샤시’ 동남아 지역 수출도 활발히 진행
경희알미늄(주)는 현재 특판대리점을 통해 아이비샤시 PVC창호 일부 물량을 몽골,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경희알미늄(주)는 수출 물량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지원 과장은 “현재 수출물량이 대량은 아니지만 아이비샤시 품질을 인정받아 동남아 지역에 꾸준히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아이비샤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수출 물량을 지속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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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