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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긴키테크코리아,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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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커튼월’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선정 확인서 획득 및 16개 제품 성능인증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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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및 민간 창호공사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긴키테크코리아(대표 전진우)가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하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특허를 획득한 ‘내진커튼월’제품이 발명품진흥회로부터 우수구매선정 확인서를 획득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16개 제품의 성능인증서를 획득했다.

지난 2010년 일본 외장재 업체인 긴키테크(KINKI TEC)의 한국지사로 설립된 (주)긴키테크코리아(이하 긴키테크)는 2016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을 등록하면서 관급창호사업을 시작했다.

긴키테크는 관급창호시장에 참여한지 짧은 기간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현재는 회사의 큰 매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MAS(다수공급자계약)만으로는 매출 성장에 한계를 느끼면서 최근 우수제품에 등록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긴키테크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다수공급자계약이 가능한 일반제품에 금속제창 24개, 합성수지제창 57개 제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수의계약이 가능한 우수제품에는 등록된 제품이 없는 실정이다.

특허제품 통해 우수제품 등록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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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테크는 우수제품에 등록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1월 13일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선정 확인서’를 획득했다.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제도는 조달사업법에 관한 법률 제 2조의 규정을 적용받는 자가 물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특허청장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의 우수발명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범용 프레임 구조체 및 이를 이용한 지진 충격 흡수 구조를 가진 커튼월’ (특허 제 10-2001840호)로 명칭 되어진 ‘내진커튼월’제품으로 지진 감지 및 내진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커튼월 시스템이다.

긴키테크에서 개발한 지진 감지시스템은 시설물의 변위(기울기/가속도)상태를 실시간 모리터링하여 측정하고 알리는 시스템으로 건물의 외부인 커튼월의 기울기와 진동상태를 검출하여 지진발생이 예상되면 사이렌 등을 통해 건물 내부인 들에게 알려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하였다.  

비노출바형 내진 커튼월시스템은 시뮬레이션 및 구조해석을 통해 개발된 최적의 커튼월 프레임으로 평소에는 메인프레임에 전달되는 충격을 저감하고 열전도를 다중 차단하여 단열 성능을 높이면서, 지진 발생 시는 메인프레임을 통해 충격흡수프레임에 전달되는 비틀림 충격 또는 진동을 흡수하는 구조의 제품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단열 및 내진성능이 우수한 고성능창호인 ‘KTK-FIX170P-3’등 16개 제품이 성능인증서를 획득했다.
성능인증서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 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 11조 4항에 따라 성능인증을 한다.
긴키테크는 이 외에도 NEP인증 준비 등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인천 서구에 제 2공장 설립, 청주에 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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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테크는 지난달에 인천 서구에 위치한 검단 산업단지에 물류센터를 겸한 제 2공장을 설립했다. 이번 2공장 설립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건자재 유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이천의 제 1공장에 있던 건자재사업부를 신 공장으로 이전시켰다.
긴키테크는 창호업계의 ‘하이마트’처럼 다양한 업체의 창호자재를 중간유통구조를 빼고 직접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방침으로 창호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공급 제품으로는 완성창을 포함해서 자재와 부자재까지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가의 제품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다.
긴키테크 이장희 본부장은 “건자재사업부 거래처가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영업과 물량공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제 2공장으로 이전했다. 신 공장은 제작보다는 물류센터 개념이 강해서 기본 제작설비만 갖추어져 있다”고 전했다.

10월에는 청주에 연구소도 개소했다. 이장희 본부장은 “긴키테크는 지난해부터 많은 국책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여 오는 12월에는 경기도지사와 벤처기업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BIPV 등 국책사업이 늘어나면서 연구소의 필요성이 커져 설립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긴키테크는 올해 태영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하여 관급창호시장에 주력하면서 사급창호시장에서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유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를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_(주)긴키테크코리아 건자재사업부 032-565-5765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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