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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창호, 커튼월 단열바 임가공 전문업체 ㈜싸울테크

사이버건축박람회 0 858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아존, 폴리아미드 단열설비 갖추고 늘어나는 단열수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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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테크(대표이사 김후선)는 2020년 알루미늄 창호, 커튼월 단열 임가공 전문업체로 설립해 아존, 폴리아미드 단열설비를 갖추고 건축바와 창호, 커튼월 단열수요에 대응했다.


이 회사 김후선 대표는 수 십년간 대학교 금속 및 재료공학과, 포스코 등 제철기업 등에 공급되는 금속 관련 시험장비를 제조해 왔다. 초창기에 해외 유명 시험장비를 국내시장에 공급해 온데 이어 독자 브랜드의 시험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며 현재까지 성장해 왔다.


단열바 임가공 전문 생산공장인 경기도 화성 생산공장은 대지 650여평, 건평 300여평 규모로서 현재 보유한 단열설비는 콘베이어 생산공정의 미국 아존사 충진기 1대와 절단기 1대 그리고 폴리아미드 롤링기 1대다. 아존설비는 미국 아존사의 협력사 등재로 주기적인 설비 유지보수 및 품질상태 확인으로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존 단열바 생산능력은 1일 8천미터. 돌출부를 고르게 100% 충진하여 충진기포 발생 0%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그리고 폴리아미드의 경우, 1일 6,500m의 생산능력으로 작업능력은 높이 22mm~80mm, 알루미늄바 휨 교정 설비성능을 지녔다. 기형 등 특수 타입이 가능하다.


김후선 대표는 “미국 아존사의 최신설비를 도입, 일률적으로 정확한 양의 아존을 돌출부에 주입하여 단열바의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아존단열은 기밀성 및 견고성이 뛰어나고 장기적 변형이 없어 오랜 세월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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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폴리아미드 안착을 보다 더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호리젠털 롤링기를 도입해 장시간 안전성을 확보했고, 더불어 알루미늄 휨을 교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알루미늄 창호 단열 공법 중 아존단열은 건축용 창호재로 범용되는 알루미늄의 높은 열전도성과 이로인한 에너지 손실 및 결로현상 등을 해결해 주는 창호단열공법이다. 아존의 특수 고강도 폴리우레탄은 알루미늄 창호와 커튼월의 구조적 성능을 만족하면서 단열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혹한의 알래스카에서 열사의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전 세계에 걸쳐 이미 30년 이상 사용되어 성능을 인정받은 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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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폴리아미드 단열창호공법은 유리섬유를 함유한 고체 상태의 폴리아미드를 알루미늄 바에 삽입 후 압착하여 시공함으로써 단열성을 높이는 공법이다. 섭씨 51도~66도의 사용온도에서 100만번 반복시험을 해도 잔금이나 파열이 되지않아 내 피로성이 우수하다. 또한 색상의 안전성, 형태의 복원력, 치수 안전성, 뛰어난 유연성, 조립성이 좋다.

알루미늄 단열창호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야한다는 고시내용에 따라 금속제창 관급창호에 필수 투입되고 있다.

그리고 법 시행 이전에는 알루미늄 창호에 사용되는 폴리아미드 단열재 두께는 12~16mm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대형화 되어 최근에는 32~40mm까지 단열재 두께가 두꺼워지고 있다.

폴리우레탄의 경우도 이중으로 단열을 하는 Dual Cavity(이중단열) 제품도 생산되고 있으며 폴리우레탄과 폴리아미드 단열을 결합한 제품도 생겨났다. 또한 대류를 없애기 위해 폴리아미드 단열재와 프로파일 내부공간에 우레탄폼을 삽입하는 제품까지 생산되고 있다. 단열재 비중도 알루미늄 단열창호의 30%까지 증대되고 있다.


김 대표는 “열관류율 1등급 0.9W/㎡K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창호는 단열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2010년대 이후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1년 단위로 등급이 올라가고 관급창호도 1등급창호시대가 멀지않았기 때문에 단열재 사용이 증가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말하며 “고품질의 제기능성을 발휘하는 단열바 (임가공)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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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월간 창과문 편집부
취재. 전재일 기자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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