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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래텍·미래실업, 신개념 복층유리 생산라인 공급으로 경쟁력 상승

사이버건축박람회 0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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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58-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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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4복층유리 생산가능, 속도 업그레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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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위치한 유리자동화 기계 전문업체인 ㈜미래텍·미래실업(대표 이형태)가 차별화 된 전자동 복층유리 생산라인의 공급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중국 창이허(CHANG YI-H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복층유리 생산라인이다. 창이허는 기존에 오토씰링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업체로써 중국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기존 복층유리 생산라인에서 부족한 부분을 체우고 다양성을 바탕으로 생산속도를 향상시킨 신개념 복층유리 생산설비이다.

새롭게 창이허 복층유리생산라인의 국내 공급을 확대하는 계기로 이 회사 관계자는 “건축물의 단열의 기준이 확대되면서 복층유리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열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복층유리 제품을 찾는다. 다양한 형태의 복층유리 제품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갖춘 설비라인이기 때문에 국내에도 맞춤형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4복층유리까지 생산이 가능하고 3복층유리도 한번에 씰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우수하다. 국내 가공실정에 맞는 맞춤형으로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새롭게 공급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유리두께에 따라 세척기부터 프레스, 오토씰링에 이르기까지 자동으로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척단계부터 유리두께에 따라 자동으로 벌어지고 유리가 투입된다. 단순히 세척브러쉬만 벌어지는 것이 아닌 에어나이프까지 벌어지기 때문에 두꺼운 유리도 완벽한 세척이 가능하다.

유리두께에 맞춰 19mm까지 기본으로 벌어지고 최대 40mm까지 벌어진다. 옵션추가로 80mm까지도 가능하다. 세척 후 유리의 이물질 검사파트도 확대하여 4복층유리 생산시에도 원활한 검사가 가능하다. 프레스파트는 자동가스주입타입으로 견고하게 제작됐다. 오토씰링파트는 창이허의 특화된 전문분야로 기존 오토씰링보다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4복층유리까지 씰링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3복층유리는 1번에 쏠 수 있으며, 2번에 나눠서 쏘는 것도 가능하다. 4복층유리는 3번이 돌아가면서 완벽하게 씰링을 진행한다. 씰링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정확하고 품질 높은 씰링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세척기 부분에 정수시스템을 추가하여 정확한 물관리도 진행한다. 물은 계속 순환 정수하여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복층유리의 품질이 세척에서 좌우되는 것이라는 인지를 갖고 세척부터 정확한 세척수의 사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반 복층유리 생산라인에 추가적으로 유리이송시스템도 적용된다. 유리의 로딩과 언로딩을 포함하여 유리를 투입하고 완성된 복층유리를 자동으로 적재하여 빠르게 포장하여 출고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의 연계를 통해 복층유리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원 절감 및 생산 속도 향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창이허의 복층유리 생산시스템은 기존 방식에서 불가하고능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다양성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는 점이 차별화 된 부분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3복층유리를 넘어 4복층유리의 수요까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미래텍·미래실업은 창이허 복층유리생산라인 외에도 PUGINLI, JING LING의 맞춤형 자동재단 시스템을 비롯하여 렉셔틀시스템등의 공급도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10.8726.6619 

 

 

 


기사출처: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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