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알미늄(주), 창호 시험분야, KOLAS 인정 획득

창호 성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고 대내외적으로 시험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

알루미늄 및 PVC창호 압출업체 경희알미늄(주)(대표 오준세)가 지난 12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n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되며 창호 시험분야에서 시험기관으로서의 기술적 능력과 품질 경영 시스템에 대한 평가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도를 통해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경희알미늄(주)가 인정받은 분야는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결로방지 성능 등 창호 시험방법에 관한 주요 분야이다. 

경희알미늄(주)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세계 여러 나라 및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경희알미늄(주) 관계자는 “이번 KOLAS 인정 획득을 통해 체계적인 시험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됐음은 물론 창호 성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고 대내외적으로 시험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알미늄(주)은 알루미늄 창호 사업에서 최근 관급 MAS시장에서 활발한 수주를 펼치며 학교창 및 커튼월부분에서 큰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이비샤시’ 브랜드의 PVC창호 사업에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창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는 수도권 시장에서의 대응 강화를 위해 서울중부영업소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취재협조_경희알미늄(주) (053.583.5050 www.kyungheeal.co.kr)

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