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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목재도어 외길 50년, ㈜태창_태창도어

사이버건축박람회 0 313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ABS도어의 등장으로 급속히 사라진 목재문 업계, 최근 소비자의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 목재문을 많이 찾고 있으나, 목재문을 사용하고 싶어도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모든 제품은 그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 하고, 사람을 위한다는 기본 생각에서부터 생산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철학으로 목재문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스킨도어’의 대명사로 불리는 ㈜태창_태창도어, 모두 포기한 목재문의 명맥을 유지하며, 수입 제조 유통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를 들어본다.  

㈜태창_태창도어 
010-8986-6195   
https://blog.naver.com/taechangdoor


‘스킨도어 = 태창도어’로 한 이름처럼 불렸던 기업 ㈜태창_태창도어는 1993년 스킨도어로 창업을 한 회사다. 원자재의 직수입 및 직접생산, 직접 판매를 통해 원가를 최대한 낮췄다. 
스킨도어의 제작 방법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스킨도어가 우리나라에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해외 스킨판넬 수출업체가 직접 공장을 방문해 스킨도어 제작 방법을 배워가기도 했다. 또한 당시 도어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가격 논리를 따르지 않고 원가에 적정 마진을 포함해 제시한 시장단가는 파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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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_태창도어 목재도어 스토리
㈜태창_태창도어는 ‘스킨도어’를 사업 아이템으로 1993년 출범했다. 목공소 맞춤 문짝만이 존재했던 시기에 문짝의 규격화라는 개념을 만들며, 대량생산 시판을 시작했다. 문짝 제작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직수입하고, 직접 문짝을 생산하여 원가를 최소화했다. 또 유통 단계를 줄여 판매단가를 혁신적으로 낮춰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쿠라원목문’, 말레이시아에서 ‘사페리원목문’, 브라질에서 ‘미송원목문’, 스페인에서 ‘오크원목문’ ‘메이플원목문’, 중국에서 ‘홍송원목문’을 수입하여 공급했다. 문짝의 규격화를 만들었기에 가능했던 원목문짝의 수입화였다.  
규격화된 문짝의 공급과 함께 현장의 필요에 맞춰 디자인과 규격을 자유롭게 제작 공급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공급하면서 합판문, 전통살문, 3연동도어, 목재현관문, 카페문 등 디자인 도어를 제작 공급하여 규격, 비규격 모든 문짝을 소화했다. 


친환경 목재제품에 주력, 사람에게 해로운 제품은 검토하지 않아
㈜태창_태창도어는 김창규 대표는 제품을 만들고 선택하는 기준이 단순하다. “사람이 중심입니다.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제품은 검토하지 않습니다.” 어디서든 항상 듣는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업체는 드물다. 필름문짝이나 ABS도어를 문의하는 고객에게 “저희는 필름제품이나 ABS도어는 판매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최근 화재로 인한 사고 방송보도를 보게 되면 공통점을 발견하는데, 대부분 질식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공간과 공간을 분리하는 문짝 제품만이라도 화학 소재가 아닌 목재였으면 합니다.”  


목재도어의 장점은... 
김 대표가 설명하는 목재 및 목재도어의 장점은 이렇다. “목재는 가장 큰 장점은 공간의 상황에 따라 항상 변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공간 환경이 과도하게 습하면 문짝은 불어나고 심하면 썩기까지 합니다. 반대로 공간 환경이 너무 건조하면 문짝은 수축되고 갈라지고 터지기까지 합니다. 공간과 공간의 안과 밖의 환경이 다르면 휘어지기도 합니다. 문짝이 이정도가 되었다면 그 공간은 사람에게는 심각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라며, “습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목재가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또한 화재 발생시 목재는 타게 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전부를 태우지는 못합니다. 목재가 탄화되면서 스스로 불을 소화시키게 되어 대피 공간에 있는 사람을 오히려 일정시간 동안 보호하게 됩니다. 적어도 질식사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라고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목재의 편견을 설명한다. “주택의 모든 자재는 사람을 보호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자재로 구성되면 좋겠습니다.”   


목조주택의 성장과 함께 목재도어의 중요성 부각
열교 기밀성 강화로 실내 공기질 중요해져, 목재문짝 선호

주택의 에너지 관련 법규가 강화되면서 자재에 대한 기능과 재질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목조주택 신축 규모가 년 13,000세대를 넘어서고 있고, 기밀성이 강화되면서 실내 공기질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가 뿜어내는 각종 성분들은 공간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정적인 건강의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이를 반영하여 일반 건축과 인테리어에서도 목재의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김 대표는 “목재문짝을 찾는 소비자나 현장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목조주택은 건축주가 직접 목재문짝을 선택하여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업체에 종사하는 분들, 자재회사 또는 현장의 빌더보다도 건축주나 소비자가 내부 인테리어 자재에 대해서는 더 많이 아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오히려 업체에 정보를 알려줘서 업체 분들이 전화를 주는 경우가 많거든요.”라며, “소비자가 업계를 바꿔가는, 즉 밑으로부터 위로 바꿔나가는 현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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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아이템마다 시장의 판도를 바꿔
스킨도어 미송원목문 홍송원목문 오크원목문

㈜태창_태창도어는 시장의 요구를 잘 파악하였다. 개발하여 출시하는 아이템마다 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주었다. 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는 시기 때에는 ‘스킨도어’로 규격화와 대량공급이라는 시스템 개발로, 경제 호황을 이루는 시기에는 부를 상징하는 붉은 색 계열의 ‘사쿠라 사페리 원목문짝’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하여 공급하였다. 소나무에 대한 고급화가 진행될 때에는 ‘미송원목문’을 브라질로부터 수입하여 공급하였고, 붉은 색 계열의 인테리어가 주류를 이루는 시기에는 중국으로부터 ‘홍송원목문’을 수입하여 공급하였다. 또한 온돌마루의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마루에서부터 방으로 이어지는 마루로 인해 문틀의 바닥면이 없어지면서, 일반 문짝보다 길이가 더 커진 ‘오크원목문’을 수입하여 공급하면서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2019년 계획에 대해 “올 해에는 미송과 오크를 중심으로 한 ‘제작도어’와 청바지와 같이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는 ‘스킨도어’, 그리고 ‘수입홍송원목문’을 중심으로 문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특화된 아이템, 특화된 기업과 협업 체계 구축
제2의 도약을 준비할 터

김 대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소개가 되지 않았던 전혀 다른 소재의 문짝, 그리고 문짝과 관련이 있는 아이템을 수입 제조 생산하는 업체, 그리고 창호업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업체, 지금까지는 없었던 제품을 개발한 업체, 그리고 동계열 이업종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다 혁신적이면서 고급화된 제품의 조합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청에 부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올 해부터는 아이템별 협업 체계를 키워가면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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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도어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는 존재해야, 마중물 역할을 할 터 
시장의 논리만 따지는 업계에 등대 같은 존재 되고파

김 대표는 “맴브레인 도어와 ABS도어가 출시되면서부터 목재문짝을 수입 제조하는 업체가 빠르게 사라져갔습니다.”라며, “지금은 많은 소비자가 목재문을 간절히 찾고 있는데, 목재문을 공급하는 회사를 전국적으로도 쉽게 찾기가 힘든 생태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건축물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면서 다중이용시설에서부터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목재 문짝을 수입하거나 제작하는 업체와 기반 산업의 뿌리마저 뽑혀버려서는 안 됩니다. 법이나 사람들의 인식 수준은 다행히도 산업 현장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목제품과 목재 문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라며, “누군가는 목재 문짝 산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나중에 마중물이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한다. 
㈜태창_태창도어의 김창규 대표는 도무지 목재 문짝을 구할 곳을 알지 못해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등대’같은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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