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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창호, 창문 수리 A/S 전문업체 ㈜엘앤케이시스템 “기술지원센터 설립, 창호시공, 제품개발컨설팅, 설계지원 AS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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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현장에 특화된 창호전문업체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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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시스템(대표이사 김장회)은 25년 전통의 시스템창호 기술진들이 모여 신제품 신공법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2004년 ‘윈메드카 시스템창호 기술지원센터’를 설립, 신제품 개발과 창호시공, 제품개발컨설팅, 설계지원, 업체 대행 전문 AS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 현재 ㈜엘앤케이시스템은 현장의 공사관리지원, AS관리지원, 개발설계지원으로 활발한 경영활동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회사의 경영현황 및 방침에 대해 김장회 대표이사에게 들어보았다.  

Q) 주요 사업 분야와 경쟁력은? 
A) 당사는 창문 개발 설계 및 제작, 시공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이지만 당사 직원들은 25년이상 된 시스템창호 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어느 회사 못지않은 풍부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일찍이 기업의 큰 성장은 아니지만, 꾸준히 유지 할 수 있는 특화된 업종(AS, 시공)을 선택하였고, 시대 흐름에 맞춰 미래를 지향하는 사업이라 판단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품 개발 설계와 시스템창호 전문 A/S(사후관리 프로그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창호 제품개발 및 제작과 시스템창호 전문 A/S센터 운영으로 저희만의 독창성 있는 분야를 갖고 있다,

 

Q) 시스템창호 전문 A/S센터의 운영 방침은?
A) 창문A/S(사후관리) 센터를 운영하려면 창문 설계에서 부터 하드웨어(창문부속품) 체계, 생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든 분야를 완벽히 이해하고 숙지되어 응용할 수 있어야 하는 업종으로 아무나 할 수 없는 길이기에 택하게 되었다. 
당사는 지금의 회사 이전에 2004년 중소창호업체를 지원하는 업체로 ‘윈메드카’라는 업체로 창설되어 지금의 ㈜엘앤케이시스템이 되었다. 이는 A/S무상 보증관리가 종료된 각 지역 현장(주상복합, 오피스텔, 리조트, 호텔, 아파트, 빌딩 등)을 직접 관리하는 차원도 있지만, 현존하는 동종 기업의 고민거리인 사후관리를 해결해 줌으로서 그 기업의 영업력 활성화 및 기술 증대까지 촉진 시킬 수 있었다. 또한 그 기업의 제품개발 및 제작 시 오류로 인해 잘못된 공정을 자문을 통하여 개선해줌으로서 보다 나은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었다. 
이렇게 하기위해 당사는 창립당시부터 현재까지 저희 직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많이 배우고 느끼며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해외 기술 연수 및 인성 교육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경쟁 속에서 남보다 발 빠르게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Q) 독자적인 기술노하우는?
A) 첫째, 기존에 시스템 창호 컨설팅을 주관했던 당사로선 어떠한 신제품이라도 그에 따른 시행착오 최소화와 하자요인과 관리요령, 올바른 부품선정을 도모할 수 있다. 여러 창호 회사와의 돈독한 유대 관계 및 소비자가 원하는 신소재 제품 개발 등으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건설시장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둘째, 탁월한 기술력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문 부속 하드웨어 업체와의 유대관계로 신속 정확하게 하자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발 빠른 현 시장에서 신뢰와 공인을 동시에 추구하여 시장성을 확보 할 수 있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으로 풍부한 경험과 오래된 경력이 당사의 주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Q) 추구하는 사업 운영 방향은? 
A) 현재 정부 시책 사업으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을 도모하는 휴머니즘 정책을 강조하고 삶의 풍요로움을 지향하는 생활필수품 및 건축자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당사 또한 그 시책에 발맞춰 나가야 함은 당연한 현실이 되고 있다. 남들이 못하는, 남들이 구상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사업 방향이다.

 

Q) 대표님의 경영철학 및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점은?
A) 저의 경영철학이라면 ‘내가 안하는 것은 남도 안한다.’ 이다. 별거 아니지만 항상 마음속에 이 의미를 두는 건 모든 일을 진행하거나 행할 때 “당신 같으면 그 비용을 지불하고 이 서비스를 받겠는가?” 라는 질문을 해 본다. 내가 대충 허술하게 일을 한다면 상대방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에 대한 똑같은 대우를 해줄 것이 때문에 모든 일에는 노력과 열성, 신중이 필요하며 그에 한 만큼 보상이 될 것이다 그것이 저의 기본 철학이자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이다.

 

Q) 최근 경기 하락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귀사의 대응책은?
A) 현 창호시장의 흐름은 보다 효율적이면서 고급화된 제품 개발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어 획기적인 아이템을 개척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당사 또한 93년에서부터 시작하여 IMF 위기까지 25여년을 극복하며 쌓아 온 노하우로 건설시장의 틈새공략과 차별화된 우리만의 아이템으로 철저히 계획하고 고려하여 일을 추진하고 있다.
특화된 제품 개발은 꾸준히 진행 할 것이며, 남들이 하지 않는 시스템창호 A/S라는 부서를 창설한 만큼 전국의 A/S망을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신속,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확산 시킬 예정이다.

 

Q) 앞으로의 차별화된 영업 및 경영방침이 있다면?
A) 경영자로서 지금의 현실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고민은 된다. 하지만 당사는 남들이 할 수 없는 새로운 업종을 갖고 벌써 15년을 고생한 만큼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고 본다. 
건설현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그것을 관리할 업체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긴 하나 관리한다 해도 기술 능력 부족으로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여 각 지방의 관리를 못 받고 있는 여럿 현장들을 도맡아 관리하는 것이 영업 전략이며, 큰 성공의 욕심보다는 흔들림 없이 꾸준히 나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경쟁력이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이렇게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누군가가 이 일들을 해야 한다면 0.1%의 가능성을 갖고도 그 시장을 위해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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