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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계, ABS도어 자동화 설비 및 연동도어 하드웨어 자동화설비 판매 증대

사이버건축박람회 0 2,178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생산성 향상, 인건비 절약, 우수한 품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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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창호 설비 제조업체인 미래기계(대표 이대원)가 도어자동화 설비를 개발해 업계 호평을 듣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도어 자동화 설비는 ABS도어 문짝 자동화 설비와 발포프레임 자동화 설비, 연동도어 하드웨어 자동화 설비 등이다. 

ABS도어 문짝 자동화 설비는 허니컴과 ABS를 붙인 후 컴퓨터에 치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가로와 세로를 절단하고 절단 뒤에는 옆면에 엣지 테이프를 자동으로 붙여주며, 도어손잡이 홀 가공도 자동으로 해주는 설비이다. 
자동화 설비를 갖추지 못한 업체는 모든 작업을 사람의 손에 의해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하고 인건비가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도어 자동화설비를 갖추면 적은인원으로 빠른 작업이 가능하고 품질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설비는 ABS도어 대기업들에게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3라인을 보유한 업체도 있다. 올해 5월에는 중국에 수출하기도 했다. 
발포프레임 자동화 설비는 프레임의 홈을 사이즈에 맞게 자동으로 내주는 설비로 도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업체에게는 필수제품으로 통한다.

연동도어 하드웨어 자동화 설비는 8m길이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계에 놓고 컴퓨터에 치수를 입력하면 사이즈에 맞게 자동으로 절단되고 절단된 프레임은 다시 4개의 금형으로 자동으로 움직여 요구하는 작업을 하는 제품이다. 최근 대형 연동도어 생산업체가 신제품을 구매해 갔으며 많은 연동도어 업체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고 한다.

이들 모든 설비는 MS(마이크로 소프트)프로그램과 연동되어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작업지시를 내리면 작업자는 자재만 설비위에 올려놓으면 제작이 가능하게 하였다.
모든 도어 자동화 제품은 미래기계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기계의 이대원 대표는 “최근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인건비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제조업은 인건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동화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도어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면 인건비가 50%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알루미늄 창호 자동화 설비 준비중

플라스틱창호가 외창 시장을 점유하며 전성기가 시작되었던 2000년에 설립된 미래기계는 당시 플라스틱 창호 가공기계를 중점품목으로 생산하며 성장했다. 그러나 2010년대 접어들면서 플라스틱 시장이 주춤하고 가공기계 경쟁이 심해지면서 미래기계는 알루미늄 창호 가 공 기계 사업을 시작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미래기계는 당시 알루미늄 창호 가공기계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루미늄 창호 자동화기계 개발을 준비중이다.
이대원 대표는 “최근 아파트형공장을 중심으로 알루미늄 창호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대량으로 생산하는 설비를 요구하고 있다. 미래기계는 이러한 수비자의 요구에 맞는 알루미늄 창호 자동화 설비를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T:031-836-4345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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