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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대리점 제너텍(주) 커튼월, 시스템창호, 금속구조의 설계, 구조계산 목업(MOCK-UP), 제품제작, 시공능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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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텍(주)(대표이사 노규동, 노영현)은 금속창호전문건설업체로서 창호, 유리, 커튼월, 복합판넬, 금속공사와 건축공사, 시설물유리관리 등의 공사로 인해 시공능력평가액 270억원(2018년 4월 5일 기준)에 달하는 탁월한 경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건창호와는 시공대리점으로 출발해 오랫동안 친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영업대리점 개설 이후에도 남다른 영업 노하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노영현 대표이사를 만나 특별한 경영비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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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와의 인연, 커튼월 창호 시공 및 제작공장 설립
제너텍(주)은 지난 1999년, 형제인 노규동 대표이사와 노영현 대표이사가 ‘맨손’으로 창업, 설립 20년째인 2018년 연매출 273억원을 달성했다. 창업당시가 IMF기간이었던 것을 보면 회사를 세워나가기 위한 두형제의 고군분투가 어느 정도였을지를 짐작하기가 어렵지 않다.
“형님이 먼저 회사를 세우시고, 저는 4개월 후에 합류했는데, 하기싫다고 하는 저를 억지로 끌어다 앉혔죠. 작은 공동사무실에 책상 두 개 놓고 유리공사일부터 시작했는데, 형님이나 저나 전공과 다른 일을 하려니 얼마나 막막했겠습니까?”
노영현 대표는 설립초기 “형님과 함께 정신없이 뛰어다닐 수 밖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 ‘신한유리’로 설립된 회사는 당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이 지중해나 카리브에서 수주한 세미크루즈 건조사업에 참여하면서 협력회사로서 일을 시작했고, 그 때 ㈜이건창호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조선소 크루즈 건조사업의 일부인 유리공사 수주를 위해 간 현장에서 창호업체였던 ㈜이건창호와 긴밀하게 조인되었습니다. 이후 창호제품의 우수성에 매료돼 영업대리점을 개설했구요.”
㈜이건창호의 수주공사를 본격 시공하기 시작한 2001년, 회사는 ‘제너텍창호시스템’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몇 개월 후 제너텍창호시스템(주)로 법인전환했다. 이 해에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그리고 부산지역 조선소 수주공사에서부터 대림, 대우 등 대형 건설사 수주공사까지 모두 섭렵하면서 남다른 시공능력을 나타냈다.
“2008년에는 ㈜이건창호 시공대리점에서 영업대리점으로 업무영역을 넓혀서 이때까지 해 온 설계, 관리, 시공에서 부가적으로 ‘영업’으로 업역을 확장시킴으로써 건설사 직접 수주에 참여하였고, 회사의 영업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창호제품도 시공했지만, 일반 커튼월 공사가 주력공정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커튼월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지금의 제너텍(주) 상호는 2016년에 변경된 것으로 동년(同年)에 양산공장과 연구소(기업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준공하고, 시설물유지관리업 면허를 취득했다. 공장등록증명서도 동시에 획득했는데, 이미 2007년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를 획득(ISO9001:2008), 커튼월과 창호의 시공품질을 강화해 온 터라 공장을 설립하고 커튼월과 창호를 직접제작하기가 매우 수월했다. 이밖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획득, 건축공사업 면허취득도 모두 2016년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 해가 회사성장과정 중 가장 많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시기였다.
노 대표는 “초창기에 회사 매출이 2억5천이었던게 매년 배로 성장했고, 중간에 두세번 후퇴도 경험하면서 작년과 제작년엔 회사 매출규모 273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직접 영업으로 건설사와 다이렉트로 대형공사 수주
“창호, 유리, 판넬금속, 특수공사 등 대형 주상복합 커튼월과 유리, 금속공사를 하면서 최소 3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이상의 공사를 하다보니 매년 많은 성장을 해 온 것 같습니다. 직접영업으로 건설사와 다이렉트로 대형공사를 수주하고, 현장의 설계, 구조계산, 목업(MOCK-UP), 제품제작, 시공 등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컨설팅하며 고객지원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고객사의 신뢰를 얻게된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특히 노 대표는 “(주)이건창호와 일을 같이하면서 제일 도움이 됐던 것이, 대형현장에서 공사를 처리에 가는 방법과, 건축물 적합 구조계산과 설계 등에 대한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형현장에서 공사를 처리해 나가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부하고 습득하면서 기술력이 배가되었다.      
이를통해 창호공사(알루미늄창호, 시스템창호, 플라스틱창호, 시스템그릴, 롤방충망 등)와 관련한 설계, 구조계산, 목업, 제품제작, 시공에 대한 기술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 유리공사(판유리, 가공유리, 특수유리, 폴리카보네이트 등)시 Glass, Curtain wall, SSG공법(4-SIDE, 2-SIDE), 시스템창호(TT, LS, PST, SG)글레이징에 대한 특기를 배양하게 되었다. 외장복합패널 및 알루미늄시트의 설계 및 시공, 각종 조형 판넬공사, 금속창호 및 잡철물 공사 등의 판넬금속공사도 이 회사만의 특기사항이다. 조선소 선박건조 관련 Awing, Curtain wall, Wind screen Turn-key 설계, 제품제작, 시공과 공항 탑승교의 GLASS ASS’Y 설계, 제품제작, 시공 등의 특수공사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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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지원서비스인 설계 풍압력과 하중에 따른 창호 및 유리의 구조계산과 제품 선정(Spec) 문의시 기술자료 제공 및 설계지원, 건축물 창호 유리의 적합성 및 설계 오류 검토, 창호 유리의 단열성능 시뮬레이션 등 다각도적인 경영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신뢰가 “신용의 가장 큰 척도였다”
대형건설사에 협력업체로 참여하기 위해선 회사규모와 신용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 등 등록요건이 갖춰져야 한다. 회사 설립 초창기엔 이런 규모와 신용도가 갖춰지지 않았던 제너텍(주)은 커튼월 공사 수주시 아주 기본적인 일에만 참여할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마진은 제로였다. 그러니 수익개선을 위해서 공사에 필요한 구조계산, 설계를 통하여 해당 건축물의 창호 및 커튼월 형태를 풀어내야 하는 경영능력을 갖추는 일은 당연히 배양해야할 필수경영조건이었고, 이 과정에서 ㈜이건창호의 테크니컬 서포트는 회사성장의 매우 큰 힘이 되었다.
“지금은 이런 요건이 저희회사가 가진 특기분야가 되었지만, 지금까지 회사가 성장해 온 진짜 원동력은 ‘책임감’과 ‘신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선 성실하게 정해진 기간내에 일처리를 하고, 공사 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성을 기하며, 설령 하자가 생기더라도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자세와 그 노하우를 봅니다. 이런 책임감과 신뢰가 쌓여 고객사의 인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저나 제 형님이나 처음부터 워낙 가진게 없었고, 둘 다 전공자가 아니었으며, 건축쪽에 인맥도 없었고, 어디로 가서 영업을 해야 할지, 아는 사람 한 명 없었으니 할 수 있었던 건 맡겨진 일에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고 그저 열심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근무연수 10년 넘는 임직원이 대다수, 직원복지가 최우선
노 대표는 이런 과정에서 전문기술력만이 회사가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직원을 한명 한명 늘려 채용했다. 
“설립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급여수준이 낮고, 회사가 불안정해 보였는지 직원을 채용해서 어느정도 가르쳐 놓으면 조금 더 큰 회사로 떠나가기 일쑤였습니다. 이래가지고선 우린 끝까지 제자리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때부터 저나 형님이나 월급을 못 가져가더라도 직원들의 복지는 최고로 해주자고 판단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노 대표의 이런 정책은 적중했고, 이 때문에 설립 20여년이 지난 지금 근무연수가 10년이 훌쩍 넘는 임직원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외부에서 보면 ‘이 회사가 복리후생에 대한 부분에 너무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있고, 대기업은 저리가라고 할 정도인데, 중요한 것은 직원의 복지를 생각하는 대표의 마인드가 조금도 거짓되지 않고 진실하다는 점이다.
“중소기업은 사실 사람이 거의 답니다. 자본도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회사를 구성하는 한사람 한사람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죠. 따라서 담당직원이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기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회사의 임무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표의 마인드 때문인지 몇 년전 부산시장이 수여하는 우수건설인상을 이 회사의 직원이 수상하는 일이 있을 정도였다. 직원의 업무와 스킬을 서포트하는 것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는 대표의 마인드가 엿보인다.

서울, 경기에 현장 수주건 분포, 작년 3월 서울지사 개설해 고객사 요구에 빠르게 대응
현재 제너텍(주)의 총인원은 43명. 부산 본사사옥과 양산공장(740여평 규모), 서울지사까지 회사 대표가 모두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는 직원”들이다. 부산지역과 서울, 경기에서 현장 수주건이 고르게 분포되다보니 작년 3월, 서울지사를 개설해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기술검토, 견적 등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런 대응력으로 2019년에도 ㈜이건창호 대리점으로서 영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100억원 규모의 아파트 특판 현장 모델하우스에 제품을 설치하는 등 대규모 현장을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제너텍(주)의 공사규모나 능력, 회사규모로 볼 때 소규모 주택공사보다 대형공사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회사 경쟁력 차원에서 일반 주택보다는 대형공사위주의 스펙영업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R&D 제품개발방향도 대형공사위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노 대표는 대형건설업체와 공동개발, 에너지효율자재로 건설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해 성능이 우수한 알루미늄도어를 개발, 현재 특허출원해 놓은 상태다. 이 제품은 관급시장 진출을 위해 2년전부터 개발을 진행했다. 또한 단종업체에서 종합건설업체로의 도약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양산제작공장과 원활한 업무진행과 소통을 위해 3월에는 공장에 사무실 증축공사를 시작한다. 이미 확보해 놓은 물량이 있고, 거래처가 안정화 돼 있으니 올해 경기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시장상황에 대비한 탄력적인 현장 대응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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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연한 현장대응과 관리능력 배양 등 회사 내부 결속에 더욱 힘 더해…
 “회사 규모가 무작정 커지다보면 그에 비례하여 고정비 등의 지출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에 무리하게 수주경쟁에는 뛰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회사의 기술력 등 내실을 더욱 다지는게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유연한 현장대응과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등 내부적인 결속에 더욱 힘을 더해 나갈 것입니다.”
노 대표는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중에는 초창기부터 줄곧 회사와 생사고락을 같이 해온 멤버들이 있다.”며 “이들을 배제하고 회사의 성장을 말 그대로 성장 그 자체에만 초점을 두는 것은 의미가 없다.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고 있고, 그 능력을 키워주고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이 회사를 도맡아서 할 정도로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키우고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게 회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다 똑같은 마음이 아닌 것 같아 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렇더라도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자기능력을 키우고 비전을 세워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노 대표는 “일반적인 회사가 아닌 회사를 만들어 보자.”는 목표를 항상 가지고 있다. “직원들이 최대한 따라올 때까지 같이 갈려고 한다.”며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기자신에 대한 비전을 견고히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올해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제너텍(주)는 Genesis of Technology Window System의 약자로 ‘창호기술의 시초’ ‘기원’ ‘원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호에 있어서 시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도 있지만, 시공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이나 자존심이 담겨져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그 의미 속에는 회사를 구성하는 직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노 대표가 강조하는 “회사는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는 말이 가슴깊이 여운으로 남기 때문이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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