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초록 발걸음’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는 7월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 중견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위한 ‘중소, 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소, 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 산정을 무료로 지원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유도하고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2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19개 기업, 259개 제품이 산정 지원을 받아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는 PNS 포함한 24개 기업이 참여했다. 현재 PNS가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품목은 ▶백색 프로파일(1617g/ 1kg: 인증번호 C-2014-I-050) ▶라미 프로파일 (탄소발자국 1622g/ 1kg: 인증번호 C-2014-I-051) 2종이다. 
PNS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주거공간 구성에 적합한 PNS 제품의 인증, 고객 체험 확대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체계적 관리로 친환경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되었다.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과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공인 인증제도로 소비자들이 보다 친환경적 제품 선택이 가능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복잡하고 방대한 창호 시험성적서, 클릭, 클릭,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만 쏙쏙
피엔에스, 홈페이지 인증현황(Lab) 검색 서비스 개편
실무자 니즈 강화된 검색 서비스... 건축 조건, 목적, 지역에 적합한 제품 쉽게 찾아 
시공 현장을 비롯 비즈니스 효율 높이고 고객 만족 극대화 추구 

설계사무소에 다니는 송과장은 설계 업무 중 녹색 건축 및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등 점점 까다로워지는 건축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또한 제품을 찾은 후에도 몇 번씩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전화나 이메일을 돌리다 보면 시간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창호는 건축물에서 열 손실이 가장 큰 부분일 뿐 아니라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공신력 있는 자료와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업계 관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가 홈페이지의 ‘인증현황(Lab)’ 페이지를 개편했다. (http://www.pnswindow.co.kr/html/04_lab/04.php)
새롭게 단장한 ‘인증현황(Lab)’ 페이지는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다양한 건축물의 목적과 설계 조건, 관련 법령에 부합하는 PNS제품의 시험성적서를 효율적으로 검색 가능하다. 약 약 200여개에 달하는 방대한 PNS의 창호 시험성적 자료를 한데 아우르고 있다. 
구체적인 검색 조건을 살펴보면 ▶제품 그레이드 ▶창호의 용도 ▶창틀 프레임 폭 ▶유리 두께 ▶유리 종류 ▶로이 유리 종류 ▶에너소비효율등급 ▶열관류 율 값 ▶기밀값 ▶블라인드 삽입 유무 와 같이 창호 선택에 길라잡이가되는 10가지 조건을 담았다. 특히 열관류 율 값의 경우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 설계기준’ 개정안에 따라 중부1, 중부2, 남부, 제주도로 구분된 지역별 설계기준 값을 설정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하나의 상세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클릭하면 해당 제품 시험성적서와 제원은 물론상세 도면과 시험 현장 이미지까지 동시에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페이지 마다 워터마크가 표시되어 있어 컨텐츠의 공신력을 높임과 동시에 무단 복제 및 자재 승인용 이외 목적으로 사용을 방지했다. 
PNS 관계자는 “이번 인증현황 페이지 서비스 개편은 또 다른 방식의 영업 서비스 강화 및 고객 소통 채널 확대” 라며 “시험성적서와 관련된 업무처리 시간을 줄여 비즈니스 효율을 높임은 물론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검색 시스템과의 시너지를 통해 관련 업체들이 효과적인 PNS제품 홍보와 소비자의 건강한 주거공간 구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