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지식인 | 최신정보 | 내집잘짓기 | 최신공법 | 셀프집짓기건설사잡썰 | 라이프 Tip | 건설면허 Tip | 인터뷰 | 건설/건축하자제보 | 자재화물운송업체 | 중장비대여업체 | 건설폐기물처리업체 | 뉴스포커스 | 이달의 인물  | 신제품정보 | 기업탐방

㈜이지폴딩 김정호 전무이사, 올해 오프라인(필드) 마케팅에 전력질주!

사이버건축박람회 0 1,848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일반고객에 이르기까지… 직접 대면하여 상담/영업 펼쳐, U-PVC, 수퍼단열폴딩도어 등 주력제품의 시공성 업그레이드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생산공장은 국내와 딴판 “계속적인 매출 상승세”

 

 


 

1559715775-70.jpg
1559715830-99.jpg



2007년 창사이래 국내외 해외시장 개척, (신)제품 및 시공기술개발에 몰두해 온 이지폴딩(주)이 일반고객인 앤드유저에 이르기까지 직접 대면하여 상담/영업을 펼치는 면대면 초 밀착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회사 김정호 전무이사는 “시장경제가 매우 좋지않은 국내의 경기상황에서 본사와 대리점 및 파트너 고객사에겐 새로운 경영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비자에겐 그동안 가격과 품질면에서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로 자리를 굳힌 ㈜이지폴딩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더 견고하게 굳히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오프라인(필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그동안 개발한 U-PVC, 수퍼단열폴딩도어 등의 주력제품도 시공/품질면에서 차별화할 수 있도록 재정비 및 업그레이드했다. 이지폴딩(주) 김정호 전무이사를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 

1559715864-42.jpg
1559715873-68.jpg



국내 경기 급격히 위축, 보다 안정적인 ㈜이지폴딩 브랜드 이미지 굳혀
㈜이지폴딩은 창사이래 지금까지, 제품개발과 국내외 시장개척면에서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장진출에 집중해 왔다. 제품개발 측면에선 기본형 폴딩도어 외 단열폴딩도어, u-PVC폴딩도어 제품군과 커버형 폴딩도어, 글라스 폴딩도어, 중대형 폴딩도어의 기능성 제품군을 라인업했다. 또한 (시공)공법개발 측면에선 무마감/무철거 시공법, 로우레일시공법, 원데이시공(목공마감), 조립형 폴딩도어 등을 시행해 업계를 선도했다. 또한 시장개척 측면에선 경기도 광주 본사와 영남지사를 주축으로 전국 유통망과 파트너사와의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해외공장의 성공진출, 그리고 이를통한 미국, 캐나다 등 신시장 개척은 회사 설립 10년이 넘은 시점에서 매우 괄목할 만한 성장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국내 건축경기였다. 김정호 전무는 “지금 우리나라 경기가 전체적인 시장경제서부터 기업경영에 이르기까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전진만 할 순 없다는 판단이었다. 이에 당사의 경영방침을 ‘속도전’에서 ‘안정화’로 방향을 바꿔서 (회사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이지폴딩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굳히자는 것이 올해의 마케팅 방침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오프라인 영업망 새롭게 정비, 주요 고객층 더욱 탄탄하게 구성
김정호 전무는 ㈜이지폴딩과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한 맥을 같이했다. 생산공장을 총괄해 오다 작년 10월부터 관리직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진과 함께 호흡하며 경영전반을 수선하고 있다.
그의 진두지휘로 ㈜이지폴딩은 온라인, 오프라인 영업망을 새롭게 정비되고 있으며, 특히 오프라인 영업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앤드유저인 소비자와 직접적인 면대면 영업 포지션을 늘려가고 있다. 최근에 참가한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과 입주자박람회 참가활동도 이에대한 일환이다. “이 행사에서는 모듈화 전시부스가 탑재된 차량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습니다. 이는 일반 고객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 곧 예정된 2차 행사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하이퀄리티를 추구하는 당사 제품이 고가격대 인데도 불구하고 참여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 행사에는 폴딩도어가 모듈화된 행사지원차량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고객이 직접 제품을 보고 그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 전무는 이어 “경쟁이 심해진 온라인 마케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오프라인상의 영업, 마케팅에 힘을 실어 아파트 관련 행사외 일반주택, 상가, 전원주택 등 각각의 건축특성에 걸맞는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광고)금액적으로도 이렇게 오프라인 영업에 더 활용도를 높이는게 효율적이라는 본사와 대리점간의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이지폴딩 마케팅팀에선 선제적으로, 작년 9월부터 이미 120여개의 대리점사와 영업방법 공유, 온라인 세팅 등의 영업 관련 정보와 실행지침을 미리 추진한 바 있다. 기존 기술영업과 연계된 필드영업, 그리고 자체에 폴딩도어가 모듈화된 전시장이 꾸며진 차량 제작 등으로 오프라인 영업에 한층 큰 힘이 실리고 있다.
“폴딩도어를 공급하는 저희 회사로서는 이런 영업을 통해 주요고객이 더욱 디테일해지는 것입니다. 폴딩도어 업계가 불황중에도 향후 전망을 좋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이런 고객층을 두텁게 확보해 두는 것이 불황을 극복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지폴딩(주)는 일반 개인이나 인테리어업체, 중개업체 등 고객층이 매우 다양하다. 작년에는 롯데건설의 대규모 아파트 신축현장에 옵션제로 폴딩도어를 공급한 전력이 있다. 국내 대기업체에 ODM 공급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지폴딩(주) 생산공장 ‘선전’,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수출 거점 역할 
한편, 몇 년 전부터 진출해 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지폴딩(주) 생산공장은 국내와 아주 딴판이다. 매출이 계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 전무는 “한국에 투자하는 비용을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면 한국보다 가치가 더 클 것”이라며 “가장 메리트가 큰 부분은 사계절의 영향이 없고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판로자체가 좋습니다. 작년 8월에는 미국현지에 있는 건축업체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업체는 단순히 저희 제품을 구매해서 판매할 생각이었는데, 고객과 업체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아예 직영으로 쇼룸을 13곳에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쇄반응으로 캐나다에도 저희 제품이 판매되었습니다. 미국에선 저희 제품에 대한 자체 시험 성적서를 받고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있는 이지폴딩(주) 생산공장이 수출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고, 주변국인 싱가포르까지 시장진출을 꾀하고 있다. 그리고 밀려드는 주문물량으로 한번의 확장을 한 현지공장이 내년 중반쯤에는 자체 공장을 매입하여 이전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체 영업, 자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시공팀도 늘려서 영업, 제작, 시공을 원활하게 하고 있지요. 자체적인 박람회도 열어서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데, 아파트나 주택 분양을 하는 몰(mall)이 잘 형성돼 있는 전시현장에서 한달 계약을 해 놓고 현지인이 직접 컨설팅을 펼치고 있는데, 현지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이지폴딩(주)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대리점을 계속 개설하는 중이다. 현대 개설된 대리점은 4개업체로 모두 한국식 스타일을 접목하고 있다.
 

1559715894-14.jpg

대리점 및 시공자의 작업성이 좀 더 쉬워지도록 제품 업그레이드
김 전무는 생산과 시공의 현장 기술적인 모든 것을 꾀뚫고 있다. 영업, 제작, 시공까지 모두 세밀하게 분석하는 빠른 식견을 지녔다. 
“저는 한번 진행한 일은 끝가지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영업이 즉흥적으로 가변적이어서 손실이 많게 되면 안되기 때문이죠.”
이지폴딩(주)은 대리점 및 시공자의 작업성이 좀 더 쉬워지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미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무마감/무철거 시공법, 무철거 로우레일시공법, 원데이시공법(목공마감)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들 시공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각 공법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어느 공법이나 제품을 선택하든지 가장 기본적으로 폴딩도어가 정상적으로 구동하고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하는 것이 저희의 임무요 의무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잘못 시공했다가 향후에 그 문제가 도래하면 그 여파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저가폴딩을 저희는 하지 않습니다.”
김 전무는 좋은 제품이라면 선진 외국 제품도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시장에 선보일 준비가 돼 있다. 
 

1559715907-42.jpg
1559715915-22.jpg

가격이 아닌 품질과 책임으로 승부하는 업체가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 다짐
이지폴딩(주)는 창립이후 인재양성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제작과 시공을 외주 없이 직영으로 팀을 운영해 전문화된 인력으로 모든 제품과 현장을 하나씩 직접 관리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이에따라 국내 폴딩도어 태동기에 창립해 많은 전문제작 및 시공인력을 배출했으며, 직원이 독립해 또 다시 창업하면서 폴딩도어의 전파력을 확산시킨 ‘폴딩도어의 사관학교’”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김정호 전무는 “제품의 품질을 낮추고 살을 빼서 가격으로 경쟁하지 않고, 품질과 책임으로 승부하는 업체가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고, 이것이 기업의 사명이라 여기고 대리점과 B2B파트너십, 그리고 B2C 대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가격과 품질 면에서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로 자리를 굳힌 당사는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는 제품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회사의 기본방침으로 정하고, 올해에도 묵묵히 열심히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