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늘도 폭염 계속…낮 최고 33도

김광태 0 2,400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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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8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출근 시간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4시 현재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태안 만리포 150m, 보령 삽시도 700m, 계룡 840m 등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기온은 32∼33도까지 오르겠다.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보건, 농업, 축산업 등에서의 피해가 우려되니 기상정보를 참고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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