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라인드의 최강자 (주)KFT오성

블라인드 제조기업 (주)KFT오성(대표 최재원)은 불과 창립 5여년 만에 회사를 국내 블라인드 1위 기업으로 부상했다.
2009년 설립된 KFT오성은 품질혁신, 고객만족, 인화단결이라는 사훈 아래 ARPA(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국 대리점 (100여개 업체)을 개설, 2010년에는 대구 달서구 갈산동 (성서 1차단지)에 대지 1100편 건평 1600평 규모의 공장을 구입하여 확장이전하며 일일 최대 3천 창 이상을 생산해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어 업계 최초 전국 대리점과의 모든 주문과 배송 관련한 자체 전산망(BMS)을 개발 및 도입해 시간과 경비를 절감시켰다. 특히 전동개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원격자동화 설계 시스템, 제품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생산성 배가와 품질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아울러 끊임없는 안전교육과 노사 간의 노력으로 산업재해 제로화를 실천해 최적의 근무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설립 첫 해 약 6억원, 2010년 약 27억원, 2011년 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 브랜드인 ARPA를 주력제품을 기반으로 향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해외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코트라 및 무역협회에서 진행하는 무역사절단 및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세계의 다양한 바이어들과 소통 후 장기적인 거래선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소비국가인 중국에 베이징 지사를 설립했고 이어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