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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대전 2014] 아나카타코리아, 혁신적인 풍력발전 기술 선봬

​​아나카타코리아(대표 석미희, www.anakatawindpower.com)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분야 대표 종합전시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2014)'에 참가해 혁신적인 풍력발전 기술을 선보였다.

발전량이 바람속도의 3제곱에 비례한다는 기본 원리에서 출발, 바람속도의 작은 차이가 발전량의 큰 차이를 가져온다는 점에 착안하여 신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시작한 이 회사는 연구와 현장실험을 통해 ‘가속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바람이 로터에 닿는 순간 바람을 가속화 하여 기존의 동급 풍력발전기의 출력량과 현저히 다른 풍력발전기를 가능케 한다.

또한 가속기술에 바람을 추적하는 디자인을 더해 돌풍과 같이 급히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바람을 이용해 발전을 할 수 있어 효율성을 최적화 했다.

이러한 신 기술을 적용한 아나카타의 풍력발전기는 독립형, 계통연계형, 하이브리드로 적용이 가능하며 유압식 모노폴, 가이타워, 건물구조물 설치용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A007모델과 A018모델은 각각 직경 1.08m, 2.38m로 주택, 사무빌딩, 상업건물, 공장, 학교, 농가, 공공기관 등에 다양하게 적용 및 설치할 수 있다.

한편, 1980년 ‘우수에너지절약 기자재전’으로 시작해 올해 34회째를 맞은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해 272개사가 참여, 887부스 규모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신산업 제품을 별도로 전시하기 위해 에너지신산업 특별관과 전기자동차 특별관을 설치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에너지 원격 제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태양광 렌탈 사업, 온배수열을 활용한 히트펌프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신산업 제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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