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크기의 '양변기용 초간편절수기'로 변기속 벽돌, PT병은 이제 그만!

인성기공(cafe.naver.com/watersaving) 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2)'에 참가해 화장실 물절약을 위한 '양변기용 초간편절수기'를 선보였다.

가정에서는 물을 절약하기 위해 벽돌 또는 PT병을 넣지만 이는 장비들을 건드려서 누수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작은 동전모양의 '양변기용 초간편 절수기'는 2리터 PT병 또는 벽돌 두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4인가족기준 월 2톤정도가 절약되며 많게는 4톤까지도 절약이 가능하다.

ENTECH 2012는 국내 최초 환경 및 에너지산업 통합전시회로, 올해는 국제물협회가 주최하는 '2012 IWA'(세계물회의 부산총회)와 Wind Korea 2012 풍력특별관이 동시 개최된다. 한편, 본 전시회가 열리는 부산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녹색성장 거점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